-
AI·디지털·플랫폼…통신 3사, 새해 탈통신 속도전
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일제히 통신 외 먹거리 확보를 위한 탈(脫)통신 전략을 강조했다. 2일 공개한 신년사를 통해서다. 지난해 생성 인공지능(AI)으로 통신 본업
-
통신 뛰어넘으려는 통신3사…당국은 "통신비 내려라" 압박 [팩플]
이동통신 3사. 연합뉴스 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일제히 통신 외 먹거리 확보를 위한 탈(脫)통신 전략을 강조했다. 2일 공개한 신년사를 통해서다. 지난해 생성 인공
-
신년 희망 대신 ‘위기’ 화두 꺼낸 최상목 경제부총리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지난달 29일 주재한 비상경제 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제사령탑' 최상목 신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희망보다 위기에 대한 경계로 신
-
극세척도(克世拓道)·성화약진(成和躍進)…광역단체장 신년 키워드 보니
청룡의 해인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각 시·도가 시무식을 열고 본격 업무를 시작한 가운데 광역단체장들이 사자성어를 통해 올해 비전과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김태흠 충남지사가
-
“민생” 9번 외친 윤 대통령…“이념·이권 패거리 카르텔 타파”
윤석열 대통령이 새해 첫날인 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민생을 보살피고 경제를 살리기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지만, 늘 부족하고 송
-
태영건설 후폭풍…부동산PF 돈줄 말라간다
태영건설 기업구조개선(워크아웃) 신청으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금융사가 부동산 PF 관련 자금조달을 꺼리면서, 자본력이 약한 건설사의 추가 위기가
-
‘태영發 리스크’ 커진다…정부, 채안펀드 20→30조원 증액 만지작
태영건설 기업구조개선(워크아웃) 신청으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금융사들이 부동산 PF 관련 자금조달을 꺼리면서, 자본력이 약한 건설사의 추가 위기
-
尹신년사 "늘 송구" 사과로 시작…"이념 카르텔 타파" 강조했다
“민생을 보살피고 경제를 살리기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지만, 늘 부족하고 송구스러운 마음이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새해 첫날이자 집권 3년 차를 맞이해 발표한
-
대만 총통선거 코앞, 시진핑 신년사 “조국 통일은 역사필연”
31일 중국 베이징 쇼핑몰 전광판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2024년 신년사를 방영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24년 신년사에서 대만과 통일은 "역사적
-
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 신년사 “최우선 가치는 팬 퍼스트”
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가 2024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내놓았다. 연합뉴스 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가 2024년 새해를 맞아 내놓은 신년사에서 K리그의 최우선 가치로
-
조정원 WT 총재 신년사 “올림픽 태권도 30년, 혁신은 이어진다”
대회사 하는 조정원 WT 총재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19일 강원 춘천시 송암 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강원·춘천세계태권도문화축제' 개막식에서 조정원 세계태권도연
-
尹 신년사…"이권∙이념에 기반 둔 패거리 카르텔 반드시 타파"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새해에는 국민들이 새집을 찾아 도시 외곽으로 나가지 않도록 도시 내에 주택 공급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발표한
-
새해 용산 기조는 ‘따뜻한 정부’…“윤 대통령, 국민 요구에 즉각 응답하라 주문”
윤석열 대통령이 2024년 국정운영 기조로 ‘따뜻한 정부’를 언급했다고 여권 고위 관계자가 31일 전했다. 집권 1·2년 차에 엄정한 법 집행과 시장경제, 자유민주주의를 강조했다
-
국정원 대공수사권, 오늘부터 경찰 이관…“해외첩보 등 공백 우려”
국가정보원이 창설 63년 만에 대공수사권을 경찰에 완전히 넘긴다. 31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폐지하는 개정 국정원법이 2024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
국정원 대공수사권 63년만에 경찰에 넘긴다…"안보공백 우려"
2022년 7월 26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청사. 경찰은 2024년 1월 1일부터 국정원으로부터 대공수사권을 넘겨받는다. 뉴스1 국가정보원이 1961년 중앙정보부 창설
-
[단독]尹 정부 새해 기조는 ‘따뜻한 정부’…신년 기자회견도 검토
윤석열 대통령이 2024년 국정운영 기조로 ‘따뜻한 정부’를 언급했다고 여권 고위 관계자가 31일 전했다. 집권 1·2년 차에 엄정한 법 집행과 시장경제, 자유민주주의를 강조했다
-
한동훈, 신년사서 “국민의힘부터 변화할 것…계산하고 몸 사리지 않겠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취재진 질문을 받고 있다. 뉴스1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1일 “국민의 비판을 경청하며,
-
尹, 대통령실 종무식서 “상식적 정책으로 위기 헤쳐 나갔다”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54회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올해 종무식에 참석했다. 그
-
[비전 2024] 신사업 발굴, 연구개발 투자…미래 경쟁력 확보에 가속
대한민국 대표 기업 ‘비전 2024’ 신성장 분야 기술 확보 적극 추진 글로벌 주요 경제블록별 조직 구축 지능형·자동화 제조 플랫폼 혁신 OLED 중심의 사업구조 고도화도
-
"올해 헤어질 결심, 내년엔 뭉쳐야 산다"...경제단체 갑진년 메시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2일 2023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모습. 왼쪽부터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손경식 경총 회장, 구자
-
北 연말 전원회의 돌입…경제적 성과 '빈약' 가운데 강경메시지 전망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26일 당중앙위원회 본부 청사에서 소집된 제8기 제9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 참석했다고 조선중앙TV가 27일 보도했다. 조선중앙TV 캡처, 연합뉴스 북한이
-
사라진 '회장님 훈화 말씀'…직장인들 10일간 연말휴가 떠난다
지난 19일 오후 서울 삼성역 일대에서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삼성전자에 근무하는 이모(30)씨는 오는 22일부터 연말까지 ‘미니 휴가’를 떠
-
"반도체, 전기차·배터리, 모빌리티…한·일 모두에게 시너지 효과" [평화 오디세이 2023-도쿄]
한국과 일본의 전문가들은 한ㆍ일 정상회담과 한ㆍ미ㆍ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돈독해진 분위기를 적극 활용해 한ㆍ일 양국이 새로운 안보 및 무역 질서에 대비해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
-
北에 울려퍼진 ‘소원을 말해봐’…朴, 김정은 치떨던 확성기 틀다 [박근혜 회고록 28] 유료 전용
북한은 경계심을 늦출 수 없는 나라다. 평화 공세를 펼치다가도 언제 그랬느냐는 듯 돌변해 무력도발을 벌이며 우리의 허점을 파고들곤 한다. 돌이켜보면 2016년은 그런 북한의